(서울=뉴스1) 박현영 기자 = 위메이드와 위믹스 재단이 글로벌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개최하는 콘퍼런스에 참가한다. 위믹스 재단은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WEMIX)'를 운영하고 있다.
24일 위메이드와 위믹스 재단은 '바이낸스 블록체인 위크'에 스폰서 자격으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에서 위메이드는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 3.0을 알릴 예정이다.
또 바이낸스를 비롯한 글로벌 기업과의 파트너십도 구축할 예정이다.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위믹스 3.0과 옴니체인 이니셔티브 '우나기'의 생태계를 적극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바이낸스 블록체인 위크는 올해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11월 8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알렉산드레 드레이푸스 칠리즈 대표, 세바스티앙 보르제 더 샌드박스 공동 창립자 등이 연사로 참여해 메타버스, 웹3 등 다양한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hyun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