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낮 12시52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의 한 종이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전북소방본부 제공)2023.10.5/뉴스1

5일 낮 12시52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의 한 종이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28대와 인력 54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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