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홈플러스는 25일까지 대규모 할인행사 '위켄드 어웨이'를 펼친다고 5일 밝혔다.
홈플러스가 물가안정을 위해 연중 진행 중인 '2023 위풍당당 프로젝트' 일환으로, 식품과 비식품을 총망라한 주말 나들이 추천 아이템을 합리적 가격에 판매한다.
11일까지 첫 주차 행사에선 보리먹고 자란 캐나다산 삼겹살/목심(100g)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40% 할인한다. 한글날 연휴기간인 6~9일엔 호주산 소고기 전품목을 멤버십 특가로 최대 40% 할인한다. 생물/해동새우 전품목은 최대 반값 할인한다.
홈플러스시그니처 황태킹, 먹태이토 등 맥주 안주로 곁들이기 좋은 신상 과자는 멤버 특가로 각 10%, 15% 할인한다.
'탕후루' 재료 모음전에선 신선농장 15브릭스 샤인머스캣(1.2㎏)과 대추방울 토마토(1.2㎏)를 8대 카드 결제 시 2000원 할인한다. CJ 백설 하얀설탕은 10% 할인한다.
캠핑, 나들이 용품도 준비했다. 미국 월마트 단독 캠핑 브랜드 '오자크트레일' 휴대용 저그, 스크린형 바람막이, 확장형 웨건 등과 락앤락 텀블러/도시락 10여종은 멤버십 회원 대상 최대 40% 할인한다.
바비큐용품/숯/장작 30여종은 최대 20%, 나들이매트 10여종은 최대 40%, 극세사담요 17종은 최대 30% 할인한다. 홈플러스 자체 의류브랜드 F2F의 가을 티셔츠/바지 등은 2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한다.
한편 홈플러스는 29일까지 54개 점포에 입점한 브랜드와 함께 '몰빵데이 시즌3' 행사도 진행한다. 탑텐, 폴햄, 에스콰이아, 준보석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반값에 만나볼 수 있다.
행사기간 해당 점포 몰에서 5만원 이상 구매 시 랜덤 사은품을 주는 '황금봉투'를 증정하고, 12만원 이상 구매 시 휴지 30롤/프라이팬/멀티포트 중 1개를 준다.
신한/삼성카드로 15만/30만원 이상 구매 시 홈플러스 몰 1만/2만원 이용권을 지급하고 지난해에 이어 줄다리기 등 가족 단위 고객 집객을 위한 '명랑 운동회' 이벤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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