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는 26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전주시 남부시장에서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전북개발공사 제공)2023.9.26/뉴스1

전북개발공사는 26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전주시 남부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사 임직원들은 시장 곳곳을 돌며 온누리상품권으로 지역 특산물과 추석 제수용품 등을 구입했다. 장보기 행사 이후에는 전북도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남부시장과 전주천 주변 환경정화 봉사활동도 전개했다.

최정호 사장은 "추석을 맞아 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장보기 행사에 참여했다"며 "공사는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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