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GS샵은 10월 한 달간 고객과 협력사 모두 행복한 대규모 사은행사 '상상초월' 특집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매금액대별 적립금, 7% 카드할인 등과 30일간 '브랜드 릴레이' 행사를 통해 협력사 최대 매출 지원에 나선다.
브랜드 릴레이는 매일 한 브랜드를 선정해 고객에게 최고 혜택을 주는 동시에 협력사에 브랜딩 및 최대 매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종가, AHC, 듀얼소닉, 모르간, 브루마스 등 31개 브랜드 협력사가 참여한다.
GS샵은 협력사 소개영상을 제작해 방영하고 모바일 앱에서 탭 매장을 운영한다. 라이브커머스 채널 '샤피라이브'에서 브랜드사 쇼룸·매장을 찾아 현장판매 방송을 한다.
10월3일 세라젬 브랜드 데이엔 오후 9시 서울 영등포 세라젬 매장에서 샤피라이브를 한다.
특집 기간 적립금 행사는 참여기준을 낮췄다. 기존 3회 이상 구매해야 받을 수 있던 사은 혜택을 2회 및 20만원 이상 구매고객부터 지급한다.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까지 적립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 달에 한 번 진행하던 '더 그레이트 선데이' 행사는 10월엔 1일과 15일 두 번 진행하고 매회 할인쿠폰과 7% 카드할인 혜택을 준다.
신상품은 전년비 40% 늘렸다. 캐주얼 브랜드 UCLA, 골프 브랜드 드루 등을 론칭하고 모르간, SJ와니 등 단독브랜드와 노스페이스,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아웃도어 브랜드를 집중 운영한다. 해외여행 상품과 건강케어 상품도 준비했다.
모바일 앱은 타임특가로 낮 시간대 방문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5만원 이상 식품을 최대 70% 할인판다. 아빠식당 족발, 고메핫도그 등 화제성 높은 상품도 늘린다.
GS샵 관계자는 "10월 초까지 국제 대회 영향으로 TV시청이 늘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TV홈쇼핑과 데이터 홈쇼핑, 라이브 커머스, 모바일 앱 등 모든 채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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