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관계 개선… 아직 남은 '반 컵'은 못 채웠다 [진창수의 일본읽기]

일본이 더 적극적 자세 보일 필요… 관망만 해선 안 돼
지금이라도 강제동원 피해자들에 진솔한 마음 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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