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만 연준 이사 "인플레 2%로 돌리려면 추가 금리인상 해야"

미셸 바우만 연준 이사가 연설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미셸 바우만 연준 이사가 연설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셸 바우만 연준 이사가 "인플레이션을 적시에 2%로 되돌리기 위해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22일(현지시간) 콜로라도 베일에서 열린 금융 관련 회의에서 “연준의 인플레이션 목표치는 2%인데 지금도 소비자물가지수(CPI)가 3%대에 머물고 있다”며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연준의 지속적인 금리인상에도 CPI가 여전히 연준의 목표치를 웃돌고 있어 추가 금리인상은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연준의 금리결정 회의인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투표권이 있는 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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