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풀무원녹즙은 기능성 표시 건강음료 '식물성유산균 아르기닌&비타B'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식약처가 일반식품 기능성 표시제를 시행함에 따라 기능성 표기가 가능하게 된 성분인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한 유산균음료 제품이다.
여기에 인체를 구성하는 아미노산 중 하나로 단백질 합성과 신진대사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L-아르기닌'과 에너지 증진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2, B3, B6도 함유했다.
식물성유산균에 적용한 L-아르기닌은 식약처로부터 허가받은 국내 유일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다. 미국 FDA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에 등재돼 안전성이 검증된 성분이기도 하다.
'식물성유산균 아르기닌&비타B'에는 풀무원(017810) 특허 김치유래 식물성 유산균 L. plantrum PMO 08(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PMO 08)이 함유됐다.
식물성 유산균 10억 CFU(제품 1g당 유산균을 측정하는 단위)에 프리바이오틱스를 더한 신바이오틱스 포뮬러로 설계해 장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제품 1병(130㎖)당 60㎉ 열량이다. 또 풀무원 노하우가 담긴 녹즙 소재 명일엽을 더해 보다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다.
식물성유산균 아르기닌&비타B는 풀무원녹즙 홈페이지와 모닝스텝(녹즙 배달원), #풀무원(샵풀무원)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풀무원녹즙은 풀무원 특허 유산균 PMO 08에 건강한 식물성 원료를 더한 다양한 기능성 표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식물성유산균 '위&캡슐', '오메가&치아씨드', '모링가&밀크씨슬', '히알&콜라겐' 등이 대표적이다.
smk5031@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