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대졸 신입 채용…SW 개발·네트워크 인프라 등 4개 분야

KT가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KT 제공)
KT가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KT 제공)

(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KT(030200)가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KT는 21일부터 △소프트웨어(SW) 개발 △네트워크(NW) 인프라 기술 △B2B 마케팅 및 세일즈 △B2C 마케팅 및 세일즈 등 총 4개 분야에서 대졸 신입사원 모집에 나선다.

분야별 두자릿수 인원을 채용할 계획이지만, 구체적 규모는 유동적이다. 이 중 SW개발 분야를 제외한 3개 분야의 지원자들은 인턴십을 거쳐 입사하게 된다.

지원자들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 달 5일까지 2주간 온라인으로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전형 절차와 직무 설명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T는 석·박사 연구개발(R&D) 인력도 수시 채용한다. 주요 모집 분야는 초거대 인공지능(AI) 기술개발, AI 음성인식·합성, 도심항공교통(UAM), 로봇 AI 등이다.

g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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