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19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분청사기 이선제 묘지 기증식에 묘지가 놓여 있다. 이 묘지는 조선 15세기 집현전 학사 필문 이선제의 묘지로, 1998년 6월 국내 문화재밀매단에 의해 일본으로 불법 반출됐다. 불법 반출품임을 모르고 구입했던 일본인 소장자 고(故) 도도로키 다카시의 유족 도도로키 구니에 여사가 고인의 유지에 따라 기증이 이루어졌다. 2017.9.19/뉴스1 ⓒ News1DB관련 키워드이선제필문 이선제광주향교학술대회이수민 기자 [오늘의 날씨] 광주·전남(27일, 금)…아침 기온 떨어지고 비 또는 눈광주 서구, 착한 모범경로당 20개소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