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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한민국 전자출판 대상에 ‘한국문화재재단’…우수상 5종도 선정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2023-09-05 11:34 송고
2023년 대한민국전자출판대상 시상식 대상 수상자(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제공)
2023년 대한민국전자출판대상 시상식 대상 수상자(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제공)
올해 10년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전자출판대상'에서 한국문화재재단이 대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최근 일산 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제10회 대한민국 전자출판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총 209종의 전자출판 콘텐츠가 접수된 가운데 심사위원회를 통해 대상 1종, 우수상 5종(셀프퍼블리싱 1종, 오디오북 1종, 접근성 2종 포함)을 선정했다.

대상을 수상한 한국문화재재단의 관계자는 "우리 고유한 문화유산을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문화유산 소재의 멀티미디어북 제작에 힘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 밖에도 △'존엄·자유·평등·연대로 만나는 인권 교과서'(류은숙, 김소희) △'죽음을 넘어서는 희망'(양종인) △'스토리 클래식'(오수현) △'이토록 굉장한 세계'(에드 용) △'눈물을 마시는 새'(이영도) 등이 우수상에 뽑혔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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