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후루가 뭐길래" 부산 도심 벌떼까지 등장…주변상점 '반입 금지령'

쓰레기 무단 투기 등 MZ 인기 간식 '탕후루' 길거리 환경 해쳐
환경전문가 "빅데이터 활용, 인력 확대 등 단속 실효성 높여야"

부산 중구 남포동 탕후루 가게 인근 상점에서 '탕후루 반입 금지' 안내문을 붙여둔 모습..2023.8.30/뉴스1 ⓒ News1 조아서 기자
부산 중구 남포동 탕후루 가게 인근 상점에서 '탕후루 반입 금지' 안내문을 붙여둔 모습..2023.8.30/뉴스1 ⓒ News1 조아서 기자

부산 중구 남포동 한 탕후루 가게 앞 쓰레기통에 벌 십여마리가 모여 있다.2023.8.30/뉴스1 ⓒ News1 조아서 기자
부산 중구 남포동 한 탕후루 가게 앞 쓰레기통에 벌 십여마리가 모여 있다.2023.8.30/뉴스1 ⓒ News1 조아서 기자

부산 중구 남포동과 부산진구 서면 일대에 종이컵이 끼워진 탕후루 꼬챙이가 여기저기 버려져 있다.2023.8.30/뉴스1 ⓒ News1 조아서 기자
부산 중구 남포동과 부산진구 서면 일대에 종이컵이 끼워진 탕후루 꼬챙이가 여기저기 버려져 있다.2023.8.30/뉴스1 ⓒ News1 조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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