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충북도교육청 1억·부산 남구 500만원 기부

지민, 꾸준한 기부로 선한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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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미지 -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 ⓒ News1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 ⓒ News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또 한 번 기부를 실천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25일 뉴스1 취재 결과, 지민이 지난 3월 충북도교육청에 1억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충북도교육청은 해당 기부금으로 도내 10개 교육기관에 도서 관련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지민은 최근 부친이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부산 남구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도 전달했다. 지민은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민은 꾸준히 기부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2019년 부산광역시교육청에 장학금 1억원 기부했다. 2020년에는 전라남도교육청에 장학금 1억원을 기부했고, 2021년엔 비영리 국제봉사단체 국제로타리에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2022년에도 강원도교육청에 1억원을 기부했다. 이외에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기부를 해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지민은 방탄소년단 단체 활동 잠정 중단 이후 개인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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