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역대급 ‘긴축재정’ 비상…남원시, 과감한 세출구조 조정 나서

투자·보조사업 등 원점 재검토…전문기관 평가 유지·삭감 결정
부정수급 적발·각종 평가 미흡 사업 예산 폐지·삭감

전북 남원시청 전경(남원시 제공)/뉴스1
전북 남원시청 전경(남원시 제공)/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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