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사고부터 '오염수 해양 방류'까지 日정부의 12년

2011년 동일본대지진 쓰나미로 발생한 '멜트 다운'이 기단
"수십 년이 걸려도 책임진다"는 日정부, 24일부터 방류 개시

일본 도쿄의 총리실 건물 박에서 열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시위에서 한 일본 시민이 "오염수를 방류하지 말라, 약속을 지켜라"라고 쓴 손팻말을 들고 있다.2023.08.18. ⓒ AFP=뉴스1 ⓒ News1 권영미 기자
일본 도쿄의 총리실 건물 박에서 열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시위에서 한 일본 시민이 "오염수를 방류하지 말라, 약속을 지켜라"라고 쓴 손팻말을 들고 있다.2023.08.18. ⓒ AFP=뉴스1 ⓒ News1 권영미 기자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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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을 평가한 보고서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에 건네고 있다. 2023.07.04/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4일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을 평가한 보고서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에 건네고 있다. 2023.07.04/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22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오전에 열린 관계 각료회의에서 기상·해상 조건 등에 지장이 없다면 오는 24일부터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에 쌓인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기로 결정했다.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22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오전에 열린 관계 각료회의에서 기상·해상 조건 등에 지장이 없다면 오는 24일부터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에 쌓인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기로 결정했다.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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