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취급, 조롱에 무너졌다"…12세 영재 백강현, 과고 자퇴 이유

"가해자들에게 사과받아 용서…문제제기 안 할 것"
"조별과제 때마다 비참…학교 대책 없어 못 버텼다"

(유튜브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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