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농장서 16년간 사자 키워?…개인이 맹수 못키우도록 법 고쳐야"

조직적 관리 동물원서도 '맹수 탈출' 발생

14일 오전 경북 고령군 옥계농장서 탈출했다 사살된 암사자가 사육됐던 우리 2023.8.14/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14일 오전 경북 고령군 옥계농장서 탈출했다 사살된 암사자가 사육됐던 우리 2023.8.14/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14일 오전 경북 고령군 옥계농장서 탈출했다 사살된 암사자가 사육됐던 우리 2023.8.14/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14일 오전 경북 고령군 옥계농장서 탈출했다 사살된 암사자가 사육됐던 우리 2023.8.14/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14일 경북 고령군의 한 목장에서 탈출한 암사자 1마리가 1시간10분 만에 사살됐다. 이날 소방 당국 등은 합동 수색을 하던 도중 탈출한 목장 인근 4~5m 지점 숲속에서 암사자를 발견했다. 수색에 투입된 엽사와 경찰, 소방 당국은 인명피해를 우려해 '사살 포획'하기로 협의하고 현장에서 사살해 유관기관에 인계했다.(경북소방본부 제공)2023.8.14/뉴스1
14일 경북 고령군의 한 목장에서 탈출한 암사자 1마리가 1시간10분 만에 사살됐다. 이날 소방 당국 등은 합동 수색을 하던 도중 탈출한 목장 인근 4~5m 지점 숲속에서 암사자를 발견했다. 수색에 투입된 엽사와 경찰, 소방 당국은 인명피해를 우려해 '사살 포획'하기로 협의하고 현장에서 사살해 유관기관에 인계했다.(경북소방본부 제공)2023.8.1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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