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 한달여 앞둔 김명수 대법원장 평가 "기대 컸던 만큼 실망도 커"

"실종된 사법개혁 떨어진 재판 신뢰 사라진 리더십"…법조계 냉정한 평가
재판 퀄리티도 하락…초유의 '대법원장의 거짓말'로 퇴임 후 수사받을듯

김명수 대법원장이 17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전원 합의체 선고를 위해 자리에 앉고 있다. 2023.7.17/뉴스1 ⓒ News1 허경 기자
김명수 대법원장이 17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전원 합의체 선고를 위해 자리에 앉고 있다. 2023.7.17/뉴스1 ⓒ News1 허경 기자

권순일 전 대법관 2020.5.11/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권순일 전 대법관 2020.5.11/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 서초구 대법원 청사 전경. 2018.6.17/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 서초구 대법원 청사 전경. 2018.6.17/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임성근 전 부장판사 2021.8.12/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임성근 전 부장판사 2021.8.12/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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