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강원 영서남부지역이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 들어서면서 기상청이 태풍경보를 발표한 가운데 원주지역 한 상가 승강기에 태풍에 따른 안내문을 내걸고 있다. 2023.8.10/뉴스1 신관호 기자관련 키워드원주공항결항태백선열차국보환수식원주영월신관호 기자 침수·정전·거대 싱크홀…최대 600㎜ '극한 호우'에 피해 속출(종합3보)속초 설악동 346.5㎜…'물폭탄'에 탐방로 막히고 여객선도 통제(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