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9시 기준 태풍 카눈은 제주도 서귀포 동남동쪽 약 220㎞ 부근 해상에서 북진하고 있다. 카눈은 10일 오전 3시 통영 남쪽 부근을 지나면서 강도가 '강'에서 '중'으로 약해질 전망이다. 이어 오후 9시에는 서울 동남동쪽 약 40㎞ 부근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후 11일 오후 9시에는 북한 신의주 부근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해질 것으로 예보됐다.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관련 키워드카눈카눈북상태풍카눈북상강릉카눈동해안카눈강원카눈윤왕근 기자 민주당 강원도당 "권성동 원내대표, 尹 파면 적극 동참하라" 압박심영섭 강원경자청장 "지역상권과 상생" 장보기 행사관련 기사"종다리 영향 많은 비…산악지역에 생활권보다 1.5배 더 퍼부어""구독자수 늘리려고"…'힌남노'영상 '카눈'으로 둔갑시킨 유튜버 집유올해 태풍 '에위니아·말릭시·개미'…평년보다 발생 '늦다'기상관측 이래 처음 "5월 중순 대설특보"…북부산지 최대 7㎝(종합)양양군 "풍수해 보험 드세요"…보험료 70~100%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