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눈 북상 광주 14세대 사전 대피…바닷길·도로 곳곳 통제

태풍 카눈'의 남해안 상륙이 예정된 10일 오전 5시37분께 부산 해운대구 우동 한 도로에 나무가 쓰러져 소방대원들이 치우고 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 News1 노경민 기자
태풍 카눈'의 남해안 상륙이 예정된 10일 오전 5시37분께 부산 해운대구 우동 한 도로에 나무가 쓰러져 소방대원들이 치우고 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 News1 노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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