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사람 다가오면 일단 피해"…'흉기 난동' 그들의 속마음은?

신림 이어 흉기난동 반복…흉악범죄 발생비율 10년 동안 19.9%↑
분노 강조하기 위해 '흉기' 사용 선진국형 범죄…사회적 대안 필요

22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림동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 현장에서 한 시민이 이번 사건으로 희생 당한 피해자를 추모하며 술을 올리고 있다. 2023.7.22/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22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림동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 현장에서 한 시민이 이번 사건으로 희생 당한 피해자를 추모하며 술을 올리고 있다. 2023.7.22/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24일 서울 구로구 고척동 한 아파트 인근 지하주차장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했다. 2023.7.24/뉴스1 ⓒ News1 문혜원 기자
24일 서울 구로구 고척동 한 아파트 인근 지하주차장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했다. 2023.7.24/뉴스1 ⓒ News1 문혜원 기자

신림동 흉기난동 피의자 조선(33·남)이 28일 서울 관악경찰서에서 검찰에 구속 송치되고 있다. 조선은 지난 21일 오후 2시7분쯤 신림동 인근 상가 골목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하고 3명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다. (공동취재) 2023.7.28/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신림동 흉기난동 피의자 조선(33·남)이 28일 서울 관악경찰서에서 검찰에 구속 송치되고 있다. 조선은 지난 21일 오후 2시7분쯤 신림동 인근 상가 골목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하고 3명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다. (공동취재) 2023.7.28/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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