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8시42분쯤 전남 광양시 중마동 한 초등학교 뒷산에서 토사가 유실돼 씨름부 체육관으로 흙더미가 쏟아져 위태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광양시 제공) 2023.7.17/뉴스1 17일 오전 1시9분쯤 전남 곡성군 목사동면 한 도로에 낙석이 떨어져 나뒹굴고 있다. 해당 구역에서는 4명이 대피했다. (전남소방 제공) 2023.7.17/뉴스1 관련 키워드광주전남장마물폭탄산사태산림청기상청전조증상이승현 기자 광주·전남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서 41건 위반사항 적발광주에 반려동물 장례시설 들어선다관련 기사역대급 폭염에 시간당 100㎜ 극한호우…사계절 내내 뜨거웠다전국 흐리고 제주·전남해안 비…아침 최저 9도 '쌀쌀'[내일날씨]전국 대체로 흐림…전남·경남 해안 천둥 번개 동반 강한 비(종합)남부·동해안 중심 오늘 밤까지 시간당 50㎜ 폭우물 폭탄에 중남부 피해 속출…도로·주택 침수, 600여명 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