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경북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 산사태 현장에서 경북소방본부 등 구조인력이 수색견을 투입, 실종자 수색을 하고 있다. 경북도와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까지 사망 17명, 실종 9명, 부상 18명 등 44명의 인명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경북소방본부제공)2023.7.1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관련 키워드예천119수색견실종자최창호 기자 천연기념물 희귀 철새 촬영 생태작가들 포항 '발길'포항시 중앙동 안경점 건물에 화재…1시간 만에 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