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이랑 비슷' 충북 300㎜ 비 예보에 산사태 우려 커져

산림청, 산사태 위기 경보 '심각' 발령
충주시 등 비상근무 돌입…산사태 예방단과 순찰도

충북에 15일까지 최대 300㎜의 국지성 호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산사태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진은 2020년 8월 충주 엄정면 비석마을 산사태 피해 현장./뉴스1 ⓒ News1 윤원진 기자
충북에 15일까지 최대 300㎜의 국지성 호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산사태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진은 2020년 8월 충주 엄정면 비석마을 산사태 피해 현장./뉴스1 ⓒ News1 윤원진 기자

11일 오후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를 입은 충북 제천시 대랑동의 한 태양광 발전시설에서 관계자가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2020.8.1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11일 오후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를 입은 충북 제천시 대랑동의 한 태양광 발전시설에서 관계자가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2020.8.1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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