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동맹결속 보였지만 이견도 노출…확전 우려와 전쟁피로감에서

"나토 정상회담 성과, 젤렌스키 열망에 못 미쳐…핵사용 우려한 듯"
우크라 지원 두고도 서방 내에서 분열…英 "우리 아마존 아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왼쪽)이 12일(현지시간)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양자회담을 갖고 있다. 2023.7.12.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왼쪽)이 12일(현지시간)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양자회담을 갖고 있다. 2023.7.12.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공동 기자회견을 실시하고 있다. 2023.07.12. ⓒ AFP=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공동 기자회견을 실시하고 있다. 2023.07.12. ⓒ AFP=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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