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나토 도쿄사무소 개설 공개 반대…"인도태평양은 북대서양 아냐"

"나토가 다른 지역서 존재감 확립하고 있다는 인상 주면 안돼"
나토 사무총장 반박 "안보는 세계 문제, 중국의 부상은 도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이 파리 엘리제 궁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6.29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이 파리 엘리제 궁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6.29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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