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살해' 30대 노래하는 유튜버, 항소심서 원심보다 5년 추가

2심 재판부, 살인 혐의 30대 A씨 징역 20년 선고
2심 선고 끝나자마자 가족들 판사에게 "감사합니다" 외치며 눈물 글썽

수원법원종합청사. 2019.5.24/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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