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악몽 재현될라' 충북 첫 장맛비에 긴장감

26일 장맛비에 공사현장 토사 유실, 축대 붕괴 등 피해
올해 '엘니뇨'로 짧은 시간에 많은 비 전망

 27일 본격적 장마로 비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충북에서 2020년 8월 악몽이 재현될지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사진은 충주 지현동 축대붕괴 현장.(충주시 제공)2023.6.27/뉴스1
27일 본격적 장마로 비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충북에서 2020년 8월 악몽이 재현될지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사진은 충주 지현동 축대붕괴 현장.(충주시 제공)2023.6.27/뉴스1

 2020년 8월 충주 엄정면 비석마을 산사태 현장./뉴스1
2020년 8월 충주 엄정면 비석마을 산사태 현장./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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