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2시34분쯤 대구 달성군 화원읍의 한 나무가 인도 위로 쓰러져 구조당국이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관련 키워드대구경북장마이성덕 기자 15년간 방치된 대구 달성군 약산온천호텔 건물 철거대구 수성구 '대한민국 문화도시' 최종 선정…3년간 198억 투입관련 기사'군살 뺀' 정부…2년 반 만에 공무원 3000명 감축·위원회 정비전국 흐리고 제주·전남해안 비…아침 최저 9도 '쌀쌀'[내일날씨]남부·동해안 중심 오늘 밤까지 시간당 50㎜ 폭우물 폭탄에 중남부 피해 속출…도로·주택 침수, 600여명 대피장마철 버금가는 폭우…289.5㎜ '물폭탄' 밤사이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