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은 하루 주문 16건'…존재감 없는 경기도 배달앱 ‘배달특급’

1일 평균 과천 16건·성남 42건…최다인 용인도 1402건 그쳐
입점업체 부족에 소비자들이 잘 몰라서 저조…존폐 고민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이용자가 적어 사업의 지속 여부를 고민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사진은 배달특급 시범 서비스가 시작된 2020년 12월1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내 한 음식점에서 점주가 앱을 통해 주문된 음식을 전달하고 있다. 2020.12.1/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이용자가 적어 사업의 지속 여부를 고민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사진은 배달특급 시범 서비스가 시작된 2020년 12월1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내 한 음식점에서 점주가 앱을 통해 주문된 음식을 전달하고 있다. 2020.12.1/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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