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영 물러나라" 용산구청 열흘째 대치에도…구청장 두문불출만

유가족 vs 공무원 대치 민원실 앞 긴장감 팽팽
朴 "시기·방법 협의하겠다"…유가족 "사퇴해야"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청 종합민원실 앞 ⓒ 뉴스1 김예원 기자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청 종합민원실 앞 ⓒ 뉴스1 김예원 기자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8일 오전 박희영 용산구청장실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3.6.8/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8일 오전 박희영 용산구청장실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3.6.8/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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