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 쓰레기 버리려다 3.5m 지하 추락…검정 매트 덮개, 구멍 존재 몰랐다

다세대주택에서 쓰레기 분리배출을 하러 나온 60세 여성이 바닥 환기구로 추락했다. 사고 당시 환기구에는 검정 고무 매트가 덮여 있어 여성은 구멍을 인지하지 못했다. (JTBC)
다세대주택에서 쓰레기 분리배출을 하러 나온 60세 여성이 바닥 환기구로 추락했다. 사고 당시 환기구에는 검정 고무 매트가 덮여 있어 여성은 구멍을 인지하지 못했다. (JTBC)

검은색 고무 매트로 덮여져 있던 환기구. (JTBC)
검은색 고무 매트로 덮여져 있던 환기구. (JTBC)

전치 12주의 부상을 입은 A씨. (JTBC)
전치 12주의 부상을 입은 A씨.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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