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 = LG전자(066570)는 서울 성수동 카페 할아버지공장에서 'LG 리빙 페어링 하우스'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리빙 페어링 하우스는 두 개 이상의 제품을 결합이나 연동해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체험공간이다. 청소기 체험존과 워시타워 체험존에서 LG 가전의 차별화된 가치를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LG전자 측 설명이다.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A9S', 로봇 청소기 코드제로 R9, 물걸레 전용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M9' 등 코드제로 3총사를 볼 수 있다. 세탁건조기 '트롬 워시타워'와 'LG스타일러 슈케이스·슈케어' 등 생활 가전 솔루션도 함께 한다.
오는 9일에는 인플루언서와 유통 관계자를 초청하며 10일과 11일에는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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