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초록마을은 영유아 전용 PB '초록베베' 프리 론칭을 기념하는 '해피벌스위크'(Happy Birthweek) 프로모션을 내달 16일까지 6주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초록베베는 아이 발달주기에 맞춰 가공 및 신선식품 전반을 다루는 초록마을의 새로운 이유식·유아식 전용 브랜드다. 8월 중 최대 80개의 신제품을 갖춰 정식 론칭할 예정이다.
신제품들은 이달부터 내달 중순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6주에 걸쳐 순차 출시되며 이 기간 초록베베 해피벌스위크 프로모션이 함께 진행된다. 초록베베 전용 15% 할인쿠폰이 모든 초록마을 멤버십 회원에게 주차별로 자동 발급되고,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해피벌스위크 첫 주에는 유기농 찰흑미가루·유기농 찰수수가루 등 입자 크기별로 구분한 이유식용 곡물가루 9종, 무농약 미니파프리카·비타민·햇완두콩 등 소분 채소 및 과일 10종, 다진대구살·붉은대게살·단새우살 등 다진 수산물 7종 등 총 26종을 선보였다. 이후 다짐육, 퓨레, 스낵, 양념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신상품들이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소해 초록마을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육아기 고객들께 혜택도 제공하고 신상품을 기다리는 재미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주차별로 출시되는 초록베베 시리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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