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성년의 첫 걸음, 2004년생 대학생들의 '전통 성년례'

서울시, 덕수궁 돌담길에서 '전통 성년례' 개최
가례(加禮), 초례(醮禮), 수훈례(垂訓禮) 순서로 의식

성년의날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서 열린 '전통 성년례'에서 올해 성년을 맞은 대학생들이 차를 마시는 초례(醮禮)를 치른 뒤 절을 하고 있다. 2023.5.1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성년의날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서 열린 '전통 성년례'에서 올해 성년을 맞은 대학생들이 차를 마시는 초례(醮禮)를 치른 뒤 절을 하고 있다. 2023.5.1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본문 이미지 - 성년의날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서 열린 '전통 성년례'에서 올해 성년을 맞은 대학생들이 의복과 족두리를 착용하는 가례(加禮)를 치르고 있다. 2023.5.1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성년의날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서 열린 '전통 성년례'에서 올해 성년을 맞은 대학생들이 의복과 족두리를 착용하는 가례(加禮)를 치르고 있다. 2023.5.1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본문 이미지 - 성년의날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서 열린 '전통 성년례'에서 올해 성년을 맞은 대학생들이 의복과 족두리를 착용하는 가례(加禮)를 치르고 있다. 2023.5.1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성년의날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서 열린 '전통 성년례'에서 올해 성년을 맞은 대학생들이 의복과 족두리를 착용하는 가례(加禮)를 치르고 있다. 2023.5.1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본문 이미지 - 성년의날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서 열린 '전통 성년례'에서 올해 성년을 맞은 대학생들이 의복과 갓을 착용하는 가례(加禮)를 치르고 있다. 2023.5.1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성년의날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서 열린 '전통 성년례'에서 올해 성년을 맞은 대학생들이 의복과 갓을 착용하는 가례(加禮)를 치르고 있다. 2023.5.1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본문 이미지 - 성년의날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서 열린 '전통 성년례'에서 올해 성년을 맞은 대학생들이 의복과 족두리를 착용하는 가례(加禮)를 치른 뒤 절을 하고 있다. 2023.5.1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성년의날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서 열린 '전통 성년례'에서 올해 성년을 맞은 대학생들이 의복과 족두리를 착용하는 가례(加禮)를 치른 뒤 절을 하고 있다. 2023.5.1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본문 이미지 - 성년의날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서 열린 '전통 성년례'에서 올해 성년을 맞은 대학생들이 의복과 족두리를 착용하는 가례(加禮)를 치른 뒤 절을 하고 있다. 2023.5.1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성년의날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서 열린 '전통 성년례'에서 올해 성년을 맞은 대학생들이 의복과 족두리를 착용하는 가례(加禮)를 치른 뒤 절을 하고 있다. 2023.5.1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본문 이미지 - 성년의날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서 열린 '전통 성년례'에서 올해 성년을 맞은 대학생들이 차를 마시는 초례(醮禮)를 치른 뒤 절을 하고 있다. 2023.5.1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성년의날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서 열린 '전통 성년례'에서 올해 성년을 맞은 대학생들이 차를 마시는 초례(醮禮)를 치른 뒤 절을 하고 있다. 2023.5.1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서울시가 제51회 성년의 날을 맞아 14일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서 '전통 성년례'를 개최했다.

'전통 성년례'는 우리 민족의 중요한 문화유산이자 인생을 살아가며 거치게 되는 관혼상제(冠婚喪祭) 중 첫 관(冠)에 해당하는 의식이다. 이를 전통사회에서는 남자는 관례(冠禮) 여자는 계례(筓禮)라 하며, 성년자들에게 진정한 성년으로서의 임명, 책임감 등을 부여한다.

이날 '전통 성년례'에는 올해 성년을 맞는 2004년생 10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해 가례(加禮), 초례(醮禮), 수훈례(垂訓禮)로 이어지는 의식을 치렀다.

본문 이미지 - 성년의날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서 열린 '전통 성년례'에서 올해 성년을 맞은 대학생들이 의복과 족두리를 착용하는 가례(加禮)를 치르고 있다. 2023.5.1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성년의날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서 열린 '전통 성년례'에서 올해 성년을 맞은 대학생들이 의복과 족두리를 착용하는 가례(加禮)를 치르고 있다. 2023.5.1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본문 이미지 - 성년의날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서 열린 '전통 성년례'에서 올해 성년을 맞은 대학생들이 의복과 족두리를 착용하는 가례(加禮)를 치르고 있다. 2023.5.1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성년의날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서 열린 '전통 성년례'에서 올해 성년을 맞은 대학생들이 의복과 족두리를 착용하는 가례(加禮)를 치르고 있다. 2023.5.1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본문 이미지 - 성년의날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서 열린 '전통 성년례'에서 올해 성년을 맞은 대학생들이 의복과 족두리를 착용하는 가례(加禮)를 치르고 있다. 2023.5.1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성년의날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서 열린 '전통 성년례'에서 올해 성년을 맞은 대학생들이 의복과 족두리를 착용하는 가례(加禮)를 치르고 있다. 2023.5.1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본문 이미지 - 성년의날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서 열린 '전통 성년례'에서 올해 성년을 맞은 대학생들이 의복과 족두리를 착용하는 가례(加禮)를 치른 뒤 절을 하고 있다. 2023.5.1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성년의날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서 열린 '전통 성년례'에서 올해 성년을 맞은 대학생들이 의복과 족두리를 착용하는 가례(加禮)를 치른 뒤 절을 하고 있다. 2023.5.1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본문 이미지 - 성년의날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서 열린 '전통 성년례'에서 올해 성년을 맞은 대학생들이 차를 마시는 초례(醮禮)를 치르고 있다. 2023.5.1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성년의날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서 열린 '전통 성년례'에서 올해 성년을 맞은 대학생들이 차를 마시는 초례(醮禮)를 치르고 있다. 2023.5.1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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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의날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서 열린 '전통 성년례'에서 올해 성년을 맞은 대학생들이 차를 마시는 초례(醮禮)를 치르고 있다. 2023.5.1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본문 이미지 - 성년의날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서 열린 '전통 성년례'에서 올해 성년을 맞은 대학생들이 차를 마시는 초례(醮禮)를 치른 뒤 절을 하고 있다. 2023.5.1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성년의날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서 열린 '전통 성년례'에서 올해 성년을 맞은 대학생들이 차를 마시는 초례(醮禮)를 치른 뒤 절을 하고 있다. 2023.5.1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본문 이미지 - 성년의날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서 열린 '전통 성년례'에서 올해 성년을 맞은 대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5.1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성년의날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서 열린 '전통 성년례'에서 올해 성년을 맞은 대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5.1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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