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경비 예산 삭감' 아산시의회 여야 대립으로 번져

민주당 "원안 복원" 추경예산 심사 거부
국민의힘 "시민 피해 우려 예산 심사해야"

박경귀 아산시장의 교육경비 예산 삭감으로 촉발된 논란이 의회 갈등으로 번졌다. 아산시의회는 추경 예산 심사를 앞두고 여야가 대립하게 됐다. 사진은 지난 11일 각각 성명서를 발표한 더불어민주당(위)과 국민의힘 의원들. /뉴스1
박경귀 아산시장의 교육경비 예산 삭감으로 촉발된 논란이 의회 갈등으로 번졌다. 아산시의회는 추경 예산 심사를 앞두고 여야가 대립하게 됐다. 사진은 지난 11일 각각 성명서를 발표한 더불어민주당(위)과 국민의힘 의원들. /뉴스1

박경귀 아산시장이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의 추경 심사 거부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있다. (아산시청 제공) /뉴스1
박경귀 아산시장이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의 추경 심사 거부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있다. (아산시청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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