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우리 아이들은 안전할까? 주변을 살펴보면 곳곳에서 위험에 '방치된 아이들'을 찾을 수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산지역의 돌봄 복지와 아이들의 통학로 안전, 학교 폭력을 살펴본다.예서양이 하늘로 떠난지 일주일이 지난 무렵인 5일 어린이날. 예서양과 같은 반 친구였던 한 학생은 “예서야 뭐해??”라며 카톡을 남겼다. (학부모 제공)부산 영도구 등굣길 사고 현장에 마련된 추모 공간에는 시민과 학생들이 두고 간 국화꽃과 편지, 과자 등이 놓여 있다. 현재 차량용 펜스 설치 작업으로 주변은 막혀있다. 2023.5.9/뉴스1 ⓒ News1 박상아 기자“하늘에선 어린이날 잘 보내” “너의 가장 친한 친구야. 네가 죽었다는 소리를 듣고 속상했어. 잘가.” 예서양을 그리워하는 친구들이 써놓은 편지들. 2023.5.9/뉴스1 ⓒ News1 박상아 기자관련 키워드스쿨존안전사고학생사망가정의달관련 기사"차량 접근중"…포르쉐코리아, 초등학교 2곳에 경보장치 추가설치교통안전 최고 도시는 세종…'교통 정온화 기법' 등 제 역할'도민 안전' 부각된 경기 경찰 국감…'이재명'도 어김없이 등장(종합2보)"경기남부 '어린이 교통안전 사고예방'에 최선을"…여야 한목소리금산군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캠페인 전개
편집자주 ...우리 아이들은 안전할까? 주변을 살펴보면 곳곳에서 위험에 '방치된 아이들'을 찾을 수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산지역의 돌봄 복지와 아이들의 통학로 안전, 학교 폭력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