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각) 모스크바 붉은광장에서 제2차 세계대전 승전(전승절) 제78주년 기념 군사퍼레이드 열리고 있는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연설을 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종일 기자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에서 세 번째)이 9일 모스크바 붉은광장에서 개최된 전승절 기념식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야르스(Yars)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스템과 다른 장갑차량들이 9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거리를 따라 이동하고 있다. 이날 모스크바에선 제2차 세계대전 승전(전승절) 제78주년 기념 군사퍼레이드가 열렸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종일 기자관련 키워드푸틴러시아우크라침공관련 기사'우크라 완전 항복' 노리는 푸틴…트럼프 발언에 힘 실리나젤렌스키 "예측할 수 없는 트럼프, 푸틴 막는 일 도울 수 있어"미 국무부 "북러 협력, 유럽과 인도·태평양 안보에 심각한 결과 초래"푸틴, 러 정부·국영은행에 "중국과 AI 분야 협력하라"푸틴 신년사 "21세기의 1분기 완성…군 장병들에게도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