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추성훈 특별 출연…장혁 목숨 위협 예고 [N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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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패밀리'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추성훈이 '패밀리'에 특별 출연한다.

1일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극본 정유선/연출 장정도, 이정묵) 측은 추성훈의 특별 출연을 예고하는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다.

공개된 스틸컷 속 추성훈은 국정원 블랙 요원 권도현(장혁 분)과 버스 안에서 맨몸 격투를 벌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 손에 흉기를 들고 자비 한 톨 느껴지지 않는 차가운 눈빛을 빛내는 추성훈의 냉혈한 포스가 이들을 단숨에 압도한다. 권도현 또한 긴장감을 늦추지 않은 채 그와 팽팽하게 대치해 긴장감을 더한다. 좁은 버스 안에서 흉기를 휘두르는 추성훈과, 위기에 몰린 권도현의 모습이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이어진 스틸컷에서 추성훈은 권도현에게 총을 겨누어 긴장감을 치솟게 한다. 당장이라도 방아쇠를 당길 듯 단호한 추성훈의 표정이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선사한다. 이에 권도현의 목숨을 끊임없이 위협하는 추성훈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패밀리' 제작진은 "격투기의 최정상인 추성훈과 액션 연기의 최정상인 장혁의 만남이 성사되어 기쁘다"라며 "특별 출연 제안을 수락해준 추성훈 선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추성훈과 장혁의 결투 장면은 실제 링 위를 방불케 할 정도로 박진감 넘쳤다"라며 "박빙의 리얼 액션에 현장 스태프 모두 숨을 죽이고 몰입했을 정도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패밀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40분에 방송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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