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기후변화만큼 위험…피폭 연구 0.03% 불과"

방사능 전문가, 삼중수소 연구 70만건 분석…포유류 영향연구 전무
그린피스 "도쿄전력·IAEA 환경평가, 국제법 요구 반영안돼" 지적

티모시 무쏘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생물학과 교수가 24일 서울 용산구 모처에서 방사성 수소(삼중수소) 노출의 생물학적 결과 포괄적 조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뉴스1 황덕현 기자
티모시 무쏘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생물학과 교수가 24일 서울 용산구 모처에서 방사성 수소(삼중수소) 노출의 생물학적 결과 포괄적 조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뉴스1 황덕현 기자

일본 후쿠시마현 오쿠마 소재의 제1 원자력 발전소에서 발생한 방사능 오염수들이 탱크에 저장돼 있다.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일본 후쿠시마현 오쿠마 소재의 제1 원자력 발전소에서 발생한 방사능 오염수들이 탱크에 저장돼 있다.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숀 버니 그린피스 동아시아 원자력 수석 전문위원이 24일 서울 용산구 모처에서 도쿄전력이 공개했던 삼중수소 안전성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 뉴스1 황덕현 기자
숀 버니 그린피스 동아시아 원자력 수석 전문위원이 24일 서울 용산구 모처에서 도쿄전력이 공개했던 삼중수소 안전성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 뉴스1 황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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