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된 입양서류 공개해야"…한국 찾은 해외 입양인들의 외침

'해외입양 70년, 해외입양을 다시 생각한다' 포럼 국회서 개최
예술가로 돌아온 해외입양인들 십여명 참석

기무라 별(55·여·캐나다로 입양) 캐나다 입양문화기록보관소 설립자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해외입양 포럼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기무라 별(55·여·캐나다로 입양) 캐나다 입양문화기록보관소 설립자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해외입양 포럼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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