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 현재진행형"…교육시민사회, 여전한 '세월호 9주기' 추모 목소리

청소년정책연대 "청소년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는지 되돌아봐야"

세월호 참사 9주기를 이틀 앞둔 14일 오후 경기 안산 단원구 4.16민주시민교육원 기억관에 마련된 단원고 4.16기억교실 문에 학생들을 추모하는 문구들이 적혀 있다. 2023.4.1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세월호 참사 9주기를 이틀 앞둔 14일 오후 경기 안산 단원구 4.16민주시민교육원 기억관에 마련된 단원고 4.16기억교실 문에 학생들을 추모하는 문구들이 적혀 있다. 2023.4.1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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