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국내 자매도시는 외면, 일본 자매도시 축제 보러간 파주시장

강릉시 특별재난지역 선포 불구 14일 출국 ‘빈축’

12일 오전 강원도 강릉시 저동 펜션단지에서 한 시민이 화재로 전소된 펜션을 바라보고 있다. 지난 11일 오전 8시22분쯤 강릉 난곡동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로 '축구장 530개 면적' 산림을 태우고 주택, 펜션 등 총 100곳이 넘는 시설물이 소실되거나 부분 소실됐으며 1명이 사망했다. 2023.4.12/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12일 오전 강원도 강릉시 저동 펜션단지에서 한 시민이 화재로 전소된 펜션을 바라보고 있다. 지난 11일 오전 8시22분쯤 강릉 난곡동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로 '축구장 530개 면적' 산림을 태우고 주택, 펜션 등 총 100곳이 넘는 시설물이 소실되거나 부분 소실됐으며 1명이 사망했다. 2023.4.12/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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