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한국PR학회가 개최하는 봄철 정기학술대회에 참가해 '국민생각함'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와 함께 '다양성과 소통의 힘'을 주제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권익위는 학술대회에서 국민생각함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전문가와 함께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김태규 권익위 부위원장은 "홍보 전문가 의견이 정책에 잘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생각함은 권익위가 운영하는 범정부 정책 소통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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