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국회 내 사무실에서 '필승'이라고 적힌 대형 샤모지(밥주걱) 옆에 서있다. 샤모지는 러일 전쟁 당시 주걱으로 밥을 먹듯이 '적을 잡아먹다'는 의미가 담겨 있어 승리를 기원하는 상징물로 알려져있다. (닛칸스포츠 갈무리)관련 키워드기시다우크라이나샤모지밥주걱주걱일본박재하 기자 이, 헤즈볼라 권력 공백 이용한 지상전 강행?…"호락호락하지 않다""이-헤즈볼라, 전면전 막아라"…佛·美 등 '3주' 임시휴전 추진(상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