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특별법을 놓고 여야가 대치하면서 26일부터 예정된 분리 국정감사 실시가 불투명해졌다.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은 휴일인 24일 공식 회동 및 물밑 접촉도 시도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현재로선 25일 본회의 여부도 불투명해 당분간 정상적인 국회운영이 어려워 보인다. 사진은 24일 오전 여의도 국회 정문 바리케이트 뒤로 보이는 국회전경. 2014.8.24/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관련 키워드국회민주당상임위원회소통관관련 기사국회, 3일 김수한 전 국회의장 영결식 엄수박주민 "헌법재판관 3명 중 2명만 임명…굉장히 반헌법적"[인터뷰]민주 "국방부, 특별수사단 꾸려 수사해야…증거인멸 정황"[오늘의 주요일정] 정치·정부 (2일, 목)[오늘의 주요일정] 정치·정부 (1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