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는 '2023 봄 시즌 볼이 빵빵한 친구들'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토끼, 다람쥐, 쿼카 캐릭터가 꽃장식 헤어핀과 스카프로 단장한 모습을 귀엽게 디자인해 총 30여종을 선보인다.
스카프 인형과 꽃이 달린 얼굴 인형, 얼굴 걸이 인형, 캐릭터 손목 쿠션 등을 준비했다.
팬시·문구류로는 동물 얼굴 모양 수첩, 떡메모지, 스티커팩, 떼어쓰는 마테(마스킹테이프), 목걸이 카드 홀더 등을 마련했다.
쌓는 머그컵과 멜라민 접시, 원터치 텀블러, 신발 걸레, 발매트도 있다.
지난해 가을 시즌 인기가 높았던 실리콘 에어팟 케이스는 핑크와 옐로우 색상으로 구성했고, 북 스탠드는 토끼, 다람쥐에 쿼카 캐릭터를 새로 추가했다.
양모펠트 DIY(Do It Yourself·소비자가 직접 제작)는 꽃을 안고 있는 모습, 얼굴 모양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볼이 빵빵한 친구들은 아성다이소가 2019년 가을 시즌 처음 내놓은 다람쥐 캐릭터가 인기를 끌자 이후 시즌마다 새 캐릭터와 상품 카테고리를 확장해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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