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뉴스1) 정진욱 기자 = 경기도 부천교육지원청은 16일 청사 신관동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2년 1월 착공에 들어간 신관은 공사비 총 71여억원이 투입됐다. 지상 3층, 1개동 규모 신관의 연면적은 1721㎡로 교육국 소속 3개 과(초등교육지원과, 중등교육지원과, 학교행정지원과)와 센터 2곳(학교생활지원센터, 혁신교육센터)이 이전했다.
아울러 휴게공간과 회의실 7개가 증설돼 교육행정 수요에 대한 민원서비스 품질도 향상될 전망이다.
개관식에는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위원장, 이재영, 김광민, 김동희, 유경현, 박상현 도의원 등 18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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