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규제완화 속도 낼까”…40년 넘게 고통받는 대전 동구 대청동 주민들

[이슈앤 이슈]대청동 주변 숙박시설 전무, 변변한 식당도 없어
상업용 민박조차 허용되지 않아 노령층 경제활동 제약

편집자주 ...대청호는 대청댐 건설로 만들어진 인공호수로 대전과 충북에 걸쳐 있고 저수량 기준 국내에서 세 번째로 크다. 하지만 각종 규제에 묶여 주민들이 43년간 재산권 행사를 하지 못한다. 대청호를 끼고 있는 지자체는 대전 동구와 대덕구, 충북 옥천군과 보은군 등 4개 지역이다. 대전 동구는 대청호 일대 환경규제 완화를 민선 8기 핵심 과제로 꼽고 있다. 윤석열 정부도 환경 규제 개선을 주요 국정 현안으로 내세우고 있어 대청동 일원 규제 완화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대청호 모습./뉴스1
대청호 모습./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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